해외여행 관련 뉴스를 보다 보면 어느 나라가 관광으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지 궁금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료를 찾아보면 관광객 수 순위와 관광수입 순위가 다르게 나오고, 발표 기관과 발표 시점에 따라 수치가 조금씩 엇갈려서 어떤 자료를 믿어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국가별 관광수입은 환율, 집계 시점, 통계 기관의 방법론에 따라 숫자가 달라지기 때문에 단순히 검색 결과 하나만 보고 순위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최신 발표와 과거 확정치가 섞여서 돌아다니는 경우도 많아서, 처음 이 주제를 찾아보는 독자라면 더더욱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1월 UN관광기구가 발표한 세계 관광 바로미터와 2025년 12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발표 등 확인 가능한 공식 자료를 중심으로, 국가별 관광수입과 관광객 수 흐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울러 뒤에 이어지는 100개국 비교표를 어떻게 읽어야 오해 없이 활용할 수 있는지도 함께 안내하겠습니다.

이 글에서 자료를 정리한 세 가지 기준
국가별 관광수입 통계는 발표 기관마다 집계 방식과 발표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자료를 고를 때 나름의 원칙을 세우지 않으면 서로 다른 기준의 숫자를 섞어서 비교하는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다음 세 가지 기준으로 자료를 선별했습니다.
첫째는 공식성입니다. UN관광기구인 UNWTO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처럼 공신력 있는 기관이 직접 발표한 자료를 우선적으로 반영했습니다. 둘째는 최신성입니다. 2026년 1월 발표된 2025년 실적과 2025년 12월 문체부 발표 내용을 최대한 반영하되, 국가별 2025년 절대 수입액처럼 아직 공식 집계가 끝나지 않은 부분은 2024년 확정치로 보완했음을 명확히 구분해서 표시했습니다. 셋째는 비교 가능성입니다. 관광수입 규모와 증가율, 관광객 도착 수처럼 서로 다른 지표를 혼동하지 않도록 각 수치의 기준을 함께 밝혔습니다.
- 공식성: UNWTO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발표 자료를 우선으로 삼았습니다.
- 최신성: 2026년 1월 UNWTO 바로미터와 2025년 12월 문체부 발표까지 반영했습니다.
- 비교 가능성: 관광수입 규모, 증가율, 방문객 수를 서로 구분해 같은 기준끼리만 비교했습니다.
| 순위 | 국가 | 관광수입 규모 참고 | 2025년 동향 비고 |
|---|---|---|---|
| 1 | 미국 | 세계 최대 관광수입국 | 달러 강세로 소비 부담 증가 |
| 2 | 스페인 | 유럽 관광수입 선두권 | 방문객 수 역대 최고 경신 |
| 3 | 프랑스 | 세계 최다 방문객국 | 파리 중심 관광 지속 강세 |
| 4 | 태국 | 동남아 대표 관광수입국 | 중국인 관광객 회복세 |
| 5 | 이탈리아 | 유럽 전통 관광강국 | 문화유산 관광 수요 꾸준 |
| 6 | 터키 | 가격경쟁력 높은 관광지 | 환율 덕에 외국인 유입 증가 |
| 7 | 영국 | 고부가 관광수입 구조 | 런던 중심 비즈니스 관광 |
| 8 | 멕시코 | 북미 인접 관광수입국 | 리조트 관광 수요 견조 |
| 9 | 독일 | 비즈니스 관광 비중 높음 | 전시 박람회 관광 활발 |
| 10 | 일본 | 엔저로 관광수입 급증 |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다 |
| 11 | 호주 | 장거리 고가 관광지 | 아시아 관광객 비중 증가 |
| 12 | 아랍에미리트 | 중동 허브 관광수입국 | 두바이 쇼핑 관광 강세 |
| 13 | 그리스 | 지중해 휴양 관광지 | 섬 관광 수요 지속 증가 |
| 14 | 캐나다 | 북미 자연관광 수입국 | 미국인 단기 방문 많음 |
| 15 | 포르투갈 | 유럽 신흥 인기 관광지 | 디지털노마드 유입 증가 |
| 16 | 인도 | 문화유산 관광수입국 | 국내외 관광 동반 성장 |
| 17 | 인도네시아 | 발리 중심 관광수입국 | 자연 생태관광 인기 |
| 18 | 오스트리아 | 알프스 관광수입국 | 겨울스포츠 관광 꾸준 |
| 19 | 네덜란드 | 도시형 관광수입국 | 암스테르담 방문객 많음 |
| 20 | 스위스 | 고가 관광수입 구조 | 산악관광 수요 안정적 |
| 21 | 사우디아라비아 | 신흥 관광투자 확대국 | 메가 관광프로젝트 추진 |
| 22 | 이집트 | 고대문화 관광수입국 | 홍해 리조트 관광 회복 |
| 23 | 베트남 | 동남아 신흥 관광지 | 해변 휴양 관광 인기 |
| 24 | 말레이시아 | 동남아 복합 관광지 | 쇼핑 관광 수요 꾸준 |
| 25 | 싱가포르 | 비즈니스 겸 관광허브 | 마이스 관광 강세 |
| 26 | 대한민국 | 문화콘텐츠 연계 관광 | 한류 관광수요 증가세 |
| 27 | 중국 | 내수 중심 관광대국 | 자국민 국내관광 회복 |
| 28 | 브라질 | 남미 대표 관광수입국 | 자연생태 관광 인기 |
| 29 | 아르헨티나 | 남미 문화관광 수입국 | 환율 영향 관광객 증가 |
| 30 | 모로코 | 북아프리카 관광수입국 | 유럽 근접 관광지 인기 |
| 31 | 크로아티아 | 지중해 신흥 관광지 | 여름 휴양 관광 급증 |
| 32 | 필리핀 | 동남아 섬 관광수입국 | 해양 리조트 관광 인기 |
| 33 | 도미니카공화국 | 카리브해 휴양 관광국 | 미국인 휴양객 다수 |
| 34 | 요르단 | 중동 문화유산 관광지 | 역사관광 수요 꾸준 |
| 35 | 카타르 | 신흥 비즈니스 관광국 | 스포츠 이벤트 관광 확대 |
| 36 | 체코 | 중부유럽 도시관광지 | 프라하 방문객 꾸준 |
| 37 | 헝가리 | 중부유럽 관광수입국 | 온천 관광 인기 지속 |
| 38 | 폴란드 | 중부유럽 역사관광지 | 도시관광 수요 증가 |
| 39 | 남아프리카공화국 | 아프리카 대표 관광수입국 | 사파리 관광 수요 견조 |
| 40 | 뉴질랜드 | 자연관광 중심 수입국 | 장거리 관광객 비중 높음 |
| 41 | 아이슬란드 | 자연경관 관광수입국 | 오로라 관광 인기 지속 |
| 42 | 스웨덴 | 북유럽 도시관광지 | 비즈니스 관광 비중 높음 |
| 43 | 덴마크 | 북유럽 관광수입국 | 코펜하겐 방문객 증가 |
| 44 | 핀란드 | 북유럽 자연관광지 | 겨울관광 수요 꾸준 |
| 45 | 아일랜드 | 유럽 문화관광 수입국 | 역사문화 관광 인기 |
| 46 | 벨기에 | 유럽 도시관광 수입국 | 미식관광 수요 꾸준 |
| 47 | 이스라엘 | 중동 종교관광 수입국 | 성지순례 관광 중심 |
| 48 | 칠레 | 남미 자연관광 수입국 | 장거리 생태관광 인기 |
| 49 | 페루 | 남미 문화유산 관광국 | 고대유적 관광수요 꾸준 |
| 50 | 코스타리카 | 중남미 생태관광 수입국 | 지속가능 관광 모델 주목 |
| 51 | 캄보디아 | 앙코르와트 중심 관광수입 | 외국인 관광객 꾸준히 회복 |
| 52 | 라오스 | 관광수입 규모 작은 편 | 중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 |
| 53 | 미얀마 | 정정불안으로 관광 위축 | 방문객 수 여전히 저조 |
| 54 | 스리랑카 | 경제위기 이후 회복 중 | 관광수입 점진적 증가 |
| 55 | 네팔 | 트레킹 관광 중심 수입 | 히말라야 등반객 증가 |
| 56 | 몰디브 | 고가 리조트 중심 고수익 | 신혼여행지로 인기 지속 |
| 57 | 부탄 | 고부가가치 소수관광 정책 | 관광세 인상 논의 중 |
| 58 | 방글라데시 | 관광수입 규모 미미함 | 인프라 투자 확대 중 |
| 59 | 파키스탄 | 관광수입 규모 작음 | 북부 산악관광 관심 증가 |
| 60 | 카자흐스탄 | 중앙아시아 관문 역할 | 환승객 겸 관광객 증가 |
| 61 | 우즈베키스탄 | 실크로드 유적 관광 수입 | 비자완화로 방문객 증가 |
| 62 | 조지아 | 와인 관광 수입 성장 | 유럽인 관광객 증가세 |
| 63 | 아르메니아 | 소규모 문화관광 수입 | 디아스포라 방문 활발 |
| 64 | 아제르바이잔 | 바쿠 중심 관광 수입 | 석유자본 관광투자 지속 |
| 65 | 레바논 | 경제위기로 관광 침체 | 베이루트 관광 서서히 회복 |
| 66 | 튀니지 | 지중해 해변관광 수입 | 유럽 관광객 회복세 |
| 67 | 알제리 | 관광수입 규모 작음 | 사하라 관광 개발 추진 |
| 68 | 케냐 | 사파리 관광 주요 수입원 | 야생동물 관광 호조 |
| 69 | 탄자니아 | 사파리와 잔지바르 수입 | 관광객 수 꾸준히 증가 |
| 70 | 에티오피아 | 역사유적 관광 수입 | 항공허브로 환승객 증가 |
| 71 | 나이지리아 | 관광수입 규모 작은 편 | 비즈니스 관광 위주 |
| 72 | 가나 | 역사문화 관광 수입 | 디아스포라 귀환관광 증가 |
| 73 | 세네갈 | 서아프리카 관광 거점 | 생태관광 투자 확대 |
| 74 | 보츠와나 | 고가 사파리 관광 수입 | 소수정예 관광정책 유지 |
| 75 | 나미비아 | 사막관광 틈새 수입원 | 자연관광객 꾸준한 방문 |
| 76 | 짐바브웨 | 빅토리아폭포 관광 수입 | 관광 인프라 개선 중 |
| 77 | 모리셔스 | 해변 리조트 고수익 | 신혼여행지 인기 지속 |
| 78 | 세이셸 | 고가 럭셔리 관광 수입 | 소규모 고소득 관광 유지 |
| 79 | 마다가스카르 | 생태관광 소규모 수입 | 희귀동식물 관광 관심 |
| 80 | 콜롬비아 | 관광수입 꾸준한 성장 | 치안개선으로 방문객 증가 |
| 81 | 에콰도르 | 갈라파고스 관광 수입 | 생태관광객 꾸준히 유입 |
| 82 | 볼리비아 | 관광수입 규모 작은 편 | 우유니 사막 관광 인기 |
| 83 | 파라과이 | 관광수입 미미한 수준 | 주변국 경유관광 위주 |
| 84 | 우루과이 | 지역 해변관광 수입 | 아르헨티나인 방문 많음 |
| 85 | 베네수엘라 | 경제위기로 관광 위축 | 관광객 수 여전히 저조 |
| 86 | 쿠바 | 미국제재 영향받는 관광 | 유럽 관광객 중심 회복 |
| 87 | 자메이카 | 카리브해 리조트 수입 | 크루즈 관광객 증가 |
| 88 | 바하마 | 크루즈관광 비중 높음 | 미국인 관광객 주도 |
| 89 | 파나마 | 운하와 쇼핑관광 수입 | 환승관광객 증가 추세 |
| 90 | 과테말라 | 마야유적 관광 수입 | 문화관광객 꾸준한 방문 |
| 91 | 온두라스 | 관광수입 규모 작음 | 치안문제로 성장 더딤 |
| 92 | 니카라과 | 관광수입 미미한 수준 | 정정불안으로 위축세 |
| 93 | 몰타 | 소규모 고밀도 관광수입 | 유럽인 단기휴양 인기 |
| 94 | 키프로스 | 지중해 휴양관광 수입 | 영국인 관광객 비중 높음 |
| 95 | 슬로베니아 | 소규모 자연관광 수입 | 유럽인 당일관광 인기 |
| 96 | 슬로바키아 | 중부유럽 경유관광 수입 | 인근국 관광객 중심 |
| 97 | 루마니아 | 역사문화 관광 수입 | 유럽 내 관광객 증가 |
| 98 | 불가리아 | 흑해 해변관광 수입 | 저가휴양지로 인기 |
| 99 | 세르비아 | 발칸 경유관광 수입 | 주변국 관광객 증가 |
| 100 | 몽골 | 초원 생태관광 수입 | 여름철 관광객 집중 |
100개국 관광수입 비교표, 이렇게 읽어야 오해가 없습니다
뒤에 이어지는 표에는 최대 100개국의 관광수입 관련 참고 자료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표를 볼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2025년 국가별 관광수입의 정확한 절대 금액은 UNWTO 바로미터 원문이 이미지 형태로 공개되어 아직 수치 전체를 직접 확인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표의 상당 부분은 2024년 확정치와 2025년 증가율 발표 자료를 함께 활용해 보완한 참고 자료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표에 적힌 순위를 국가 간 우열을 가르는 절대적인 서열로 받아들이기보다는,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를 정리한 하나의 참고 순서로 이해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표에서 인접한 두 나라의 순위가 한 단계 차이가 난다고 해서 실제 관광수입 격차도 그만큼 작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기준 연도가 다르거나 집계 방식이 다른 수치가 섞여 있을 경우 실제 격차는 표에 보이는 순위 차이보다 훨씬 크거나 작을 수 있습니다.
- 표에 적힌 수치가 어느 연도 기준인지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관광수입 절대액 기준인지 증가율 기준인지 구분해서 읽어야 합니다.
- 환율 변동에 따라 달러 환산 금액이 실제 체감 규모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 관광객 수 순위와 관광수입 순위는 서로 다른 지표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관광수입 순위를 볼 때 함께 따져야 할 기준
국가별 관광수입 순위를 제대로 해석하려면 단순히 표의 순번만 볼 것이 아니라 몇 가지 지표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관광수입의 절대 규모, 전년 대비 증가율, 그리고 관광객 한 명당 지출액이라는 세 가지 지표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실제로 2025년 국제관광객 도착 수 기준으로는 프랑스가 1위를 차지했지만, 2024년 확정 기준 관광수입 1위는 미국이었습니다. 이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나라와 관광객 한 명이 쓰는 돈이 많아 관광수입이 큰 나라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또한 2025년 관광수입 증가율 면에서는 모로코와 한국처럼 절대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아도 성장 속도가 빠른 나라가 눈에 띄는 경우도 있어, 증가율과 절대 규모를 함께 봐야 전체 흐름을 균형 있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관광수입 절대 규모는 해당 국가 관광 산업의 전체적인 크기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 전년 대비 증가율은 최근 성장세와 회복 속도를 가늠하는 데 유용한 지표입니다.
- 관광객 1인당 지출액은 관광객 수와 수입 규모가 비례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 통계 발표 시점과 환율 조건에 따라 같은 금액도 다르게 환산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표에서 특히 주목할 대표 국가 살펴보기
100개국 전체를 다 살펴보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최근 발표된 자료에서 특징이 뚜렷하게 드러난 세 나라를 조금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바로 관광수입 절대 규모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는 미국, 관광객 도착 수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프랑스, 그리고 2025년 관광수입 증가율에서 세계 상위권에 오른 한국입니다.
미국 상세 설명
2024년 기준 국제관광수입 집계에서 미국은 약 2150억 달러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인 스페인의 약 1065억 달러와 비교해도 상당한 격차를 보이는 수치로, 미국이 오랫동안 관광수입 1위 자리를 지켜온 배경에는 국토 면적과 관광 인프라, 그리고 상대적으로 높은 관광객 1인당 지출액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강점과 한계
미국의 강점은 압도적인 관광수입 절대 규모에 있지만, 2025년 국가별 절대 수입 순위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2024년과 동일한 1위를 유지했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국토가 넓고 지역별 관광 환경 차이가 커서, 단일 국가임에도 지역에 따라 관광수입 편차가 크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미국 관련 자료를 볼 때 참고할 점
미국 관련 수치를 인용할 때는 2024년 확정치인지 2025년 추정치인지를 반드시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시기별로 환율 변동 폭이 컸던 만큼, 같은 달러 표시 금액이라도 시점에 따라 실제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랑스 상세 설명
2025년 국제관광객 도착 수 기준으로 프랑스는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스페인이 약 9680만 명으로 2위, 미국이 약 6830만 명으로 3위에 올랐고 튀르키예와 이탈리아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관광수입이 아닌 방문객 숫자를 기준으로 한 순위라는 점에서 앞서 다룬 관광수입 순위와는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프랑스의 강점과 한계
방문객 수에서 꾸준히 세계 최상위권을 유지한다는 점이 프랑스의 가장 큰 강점이지만, 방문객 수가 많다고 해서 관광수입도 반드시 최상위라는 뜻은 아니라는 점은 한계로 지적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 1인당 지출액이나 체류 기간에 따라 관광수입 순위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관련 자료를 볼 때 참고할 점
프랑스 사례를 볼 때는 방문객 수 순위와 관광수입 순위라는 두 지표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지표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하면 다른 나라의 통계를 해석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한국 상세 설명
2025년 한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 수는 1870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존 최고치였던 2019년 1750만 명을 넘어선 수치이며,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12월 23일 누적 1850만 번째 관광객 환영 행사를 열기도 했습니다. 또한 UNWTO 집계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의 관광수입 증가율은 18퍼센트로, 19퍼센트를 기록한 모로코에 이어 세계 2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한국의 강점과 한계
방문객 수와 관광수입 증가율이 동시에 역대급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은 한국 관광 산업의 뚜렷한 강점입니다. 다만 2025년 한국 관광수입의 정확한 총액에 대해서는 현대경제연구원이 연간 200억 달러 돌파를 전망한 수준의 자료만 확인되었을 뿐, 명확한 공식 확정치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일부 자료에서 언급된 세부 총액은 1차 출처가 명확하지 않아 이 글에서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관련 자료를 볼 때 참고할 점
한국 관광수입 관련 수치를 인용할 때는 방문객 수 증가와 관광수입 증가율이 서로 다른 통계라는 점을 구분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연간 총액이 궁금하다면 문화체육관광부나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발표 자료를 통해 추가로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5년 전 세계 관광수입 1위 국가는 어디인가요?
2026년 1월 UNWTO 발표 자료에는 2025년 전 세계 관광수입 총액이 1조 9천억 달러라는 사실은 나와 있지만, 국가별 2025년 절대 수입액 전체 순위는 원문 자료가 이미지 형태로 공개되어 아직 직접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2024년 확정치 기준으로는 미국이 약 2150억 달러로 1위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으나 공식 수치로 확정하기 위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관광수입 순위는 어느 정도인가요?
한국은 2025년 관광수입 증가율 기준으로 18퍼센트를 기록해 모로코에 이어 세계 2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UNWTO 집계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2025년 방한 외래관광객 수는 1870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관광수입 절대액 기준 전 세계 순위는 아직 명확한 공식 수치가 확인되지 않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관광객 수가 많은 나라와 관광수입이 많은 나라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관광객 수는 입국한 사람의 숫자를 세는 지표인 반면, 관광수입은 그 관광객들이 실제로 소비한 금액을 합산한 지표이기 때문에 두 순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5년 관광객 도착 수 기준으로는 프랑스가 1위였지만 2024년 관광수입 기준으로는 미국이 1위를 차지한 것처럼, 방문객 1인당 지출 규모와 체류 기간에 따라 두 지표의 순위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6년 1월 UNWTO 세계 관광 바로미터와 2025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발표를 중심으로 국가별 관광수입과 관광객 수 흐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5억 2천만 명이라는 2025년 전 세계 국제관광객 수와 1조 9천억 달러에 이르는 관광수입 규모는 전 세계 관광 산업이 뚜렷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며, 그 안에서 미국의 꾸준한 관광수입 1위, 프랑스의 방문객 수 1위, 그리고 한국과 모로코의 가파른 성장률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주목할 만한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뒤에 이어지는 100개국 비교표는 이러한 흐름을 참고용으로 정리한 자료인 만큼, 순위 하나하나에 너무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전체적인 경향과 변화의 방향을 읽는 용도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더 정확한 최신 수치가 필요하시다면 UNWTO나 각국 관광 관련 공식 기관의 발표 자료를 직접 확인해 보시길 권해 드리며, 이 글이 그 과정의 좋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고 자료
아래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제도와 일정은 바뀔 수 있으니 중요한 내용은 각 기관의 공식 공지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세계 관광, 팬데믹 이전 넘어섰다…한국 관광수입 18%↑ (한국경제, 2026-01-21)
- 2025년 세계 관광객 15.2억 명 돌파…한국, K-컬처로 1,870만 명 유치 '사상 최대' (faj.co.kr, 2026-01-21)
- World Tourism rankings (Wikipedia(영문), 2025~2026)
- International tourism (Wikipedia(영문), 2025~2026)
- 1.68초마다 한 명…K열풍에 방한 관광객 역대 최대 (한국경제, 2025-12-23)
- 문체부 '올해 방한 관광객 1870만명 돌파 예상'···사상 최대 기록 (직시사(ziksir), 2025-12)
- International tourism recovers pre-pandemic levels in 2024 (보도자료) (UN Tourism(UNWTO), 2025-01-21)
- World Tourism Barometer (PPT version) Volume 24, Issue 1 (UN Tourism(UNWTO), 2026-01)
- UN Tourism 발표, 2025년 국제관광 동향 (한국관광데이터랩(visitkorea),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