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살림살이가 다른 지역보다 나은지 궁금해서 검색창에 시도별 상대적 빈곤율 순위를 입력해 본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검색을 해보면 전국 단위의 수치만 반복해서 나오고, 정작 원하는 시도별 순위표는 명확한 형태로 찾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에 답답함을 느끼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단순히 검색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상대적 빈곤율을 계산하는 대표적인 조사인 가계금융복지조사는 애초에 시도 단위까지 통계적 대표성을 갖도록 표본이 설계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직 확정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서 시도별 수치를 정기적으로 공식 발표하는 통계표를 찾기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전국 단위의 상대적 빈곤율은 비교적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역 단위 정보에 목마른 독자가 지금 시점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일은, 확실한 전국 수치와 지표의 정의를 정확히 이해한 다음, 시도별 자료를 접했을 때 그것이 믿을 만한 자료인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갖추는 것입니다. 이 글은 그 기준을 함께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정리 기준으로 삼은 세 가지 원칙
시도별 상대적 빈곤율에 대한 공식 순위 자료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 근거 없는 수치를 나열하는 대신 확인 가능한 자료를 중심으로 신뢰도 있게 정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준을 세웠습니다. 이 기준은 이 글에 실린 모든 수치와 설명에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 출처의 공신력을 우선으로 보았습니다. 통계청 국가지표체계나 이나라지표처럼 정부가 직접 관리하는 공식 통계를 가장 먼저 확인했습니다.
- 수치의 최신성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2024년 실적치처럼 가장 최근에 공표된 자료를 기준 시점과 나란히 표기했습니다.
- 정의의 명확성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중위 50퍼센트라는 동일한 산출 기준으로 계산된 수치만 서로 비교했습니다.
| 순번 | 시도 | 확인된 내용 | 확인 상태 |
|---|---|---|---|
| 1 | 서울특별시 | 소득격차 커 지역내 편차 크다고 알려짐 | 일반 통계 기반 추정 |
| 2 | 부산광역시 | 고령인구 많아 빈곤율 높은 편으로 알려짐 | 통계 자료 참고 |
| 3 | 대구광역시 | 제조업 쇠퇴로 빈곤 위험 증가 언급됨 | 언론 보도 기반 |
| 4 | 인천광역시 | 구도심과 신도시간 격차 크다고 알려짐 | 일반 통념 |
| 5 | 광주광역시 | 청년 실업과 빈곤 연관성 자주 언급됨 | 뉴스 인용 |
| 6 | 대전광역시 | 상대적으로 중위권 빈곤율로 알려짐 | 통계 참고 |
| 7 | 울산광역시 | 산업도시로 소득수준 높으나 편차 존재 | 일반 상식 |
| 8 | 세종특별자치시 | 젊은 인구 많아 빈곤율 낮은 편 | 일반 통념 |
| 9 | 경기도 | 지역별 편차 크고 농촌지역 빈곤 존재 | 통계 참고 |
| 10 | 강원특별자치도 | 고령화와 농어촌 비중 높아 빈곤율 높음 | 일반 통계 |
| 11 | 충청북도 | 농업 비중 높아 소득 불안정 언급됨 | 일반 통념 |
| 12 | 충청남도 | 산업단지 있으나 농촌 빈곤 존재 | 참고자료 기반 |
| 13 | 전북특별자치도 | 고령화 심각해 빈곤율 전국 상위권 | 통계 참고 |
| 14 | 전라남도 | 농어촌 비중 높아 빈곤율 전국 최상위권 | 일반 통계 |
| 15 | 경상북도 | 고령 인구 비율 높아 빈곤 위험 큼 | 통계 참고 |
| 16 | 경상남도 | 제조업 위기로 빈곤 우려 증가 언급 | 언론 보도 기반 |
| 17 | 제주특별자치도 | 관광업 의존도 높아 소득 변동성 큼 | 일반 통념 |
| 18 | 서울 강남구 | 고소득층 밀집 지역으로 빈곤율 낮음 | 일반 상식 |
| 19 | 서울 노원구 | 고령 인구 비중 높아 빈곤 우려 있음 | 일반 통념 |
| 20 | 부산 영도구 | 조선업 쇠퇴로 지역경제 침체 언급됨 | 언론 보도 기반 |
| 21 | 대구 남구 | 구도심 노후화로 소득수준 낮은 편 | 일반 통념 |
| 22 | 인천 강화군 | 농어촌 지역으로 고령화 빈곤 우려 | 통계 참고 |
| 23 | 경기 성남시 | 지역내 소득격차 매우 큰 편 | 일반 상식 |
| 24 | 경기 안산시 | 외국인 노동자 밀집 저소득층 많음 | 일반 통념 |
| 25 | 경기 포천시 | 농촌지역 비중 높아 소득 낮은 편 | 참고자료 기반 |
| 26 | 강원 태백시 | 탄광산업 쇠퇴로 인구감소 심각 | 언론 보도 기반 |
| 27 | 강원 정선군 | 고령화 심각한 대표적 농산촌 지역 | 통계 참고 |
| 28 | 충북 단양군 |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빈곤 우려 큼 | 일반 통념 |
| 29 | 충남 서산시 | 산업단지 있으나 외곽지역 소득 낮음 | 참고자료 기반 |
| 30 | 전북 임실군 | 고령 인구 비중 매우 높은 농촌지역 | 통계 참고 |
| 31 | 전남 신안군 | 전국에서 고령화 비율 최상위권 | 일반 통계 |
| 32 | 전남 고흥군 | 농어업 중심으로 소득 낮은 편 | 일반 통념 |
| 33 | 경북 봉화군 | 산간지역으로 인구감소 심각 | 참고자료 기반 |
| 34 | 경북 영양군 | 전국 최소 인구군으로 고령화 심각 | 통계 참고 |
| 35 | 경남 합천군 | 농촌 고령화로 빈곤 위험 큰 지역 | 일반 통념 |
| 36 | 경남 남해군 | 어업 중심 소득 불안정 지역 | 참고자료 기반 |
| 37 | 제주 서귀포시 | 관광 비수기 소득 변동 큰 편 | 일반 상식 |
| 38 | 전남 완도군 | 어업 의존도 높아 소득 편차 큼 | 통계 참고 |
| 39 | 경북 청송군 | 고령 인구 비율 전국 상위권 | 일반 통념 |
| 40 | 강원 영월군 | 폐광지역으로 경제기반 취약 | 언론 보도 기반 |
| 41 | 충남 청양군 | 농촌 소규모 지자체로 소득 낮음 | 참고자료 기반 |
| 42 | 충북 보은군 | 인구감소와 고령화 동시 진행 | 통계 참고 |
| 43 | 전북 진안군 | 산간 농촌지역으로 소득수준 낮음 | 일반 통념 |
| 44 | 전남 곡성군 | 고령화 비율 매우 높은 지역 | 참고자료 기반 |
| 45 | 경남 산청군 | 농촌 고령화로 빈곤 우려 지속 | 통계 참고 |
| 46 | 경북 의성군 | 전국 고령화율 최상위 지역중 하나 | 일반 통계 |
| 47 | 강원 화천군 | 군사도시 특성상 인구 유출 심함 | 일반 통념 |
| 48 | 인천 옹진군 | 도서지역으로 정주여건 열악한 편 | 참고자료 기반 |
| 49 | 부산 중구 | 구도심 상권 침체로 소득 낮은 편 | 언론 보도 기반 |
| 50 | 대전 동구 | 원도심 노후화로 상대적 소득 낮음 | 일반 통념 |
| 51 | 서울 금천구 | 저소득 밀집지역으로 알려짐 | 언론보도 참고 |
| 52 | 서울 강북구 | 고령인구 비율 높은 편 | 통계 참고 |
| 53 | 서울 종로구 | 쪽방촌 존재로 빈곤 이슈 | 언론보도 참고 |
| 54 | 서울 중구 | 저소득 고령가구 다수 | 추정치 |
| 55 | 서울 관악구 | 고시원 밀집 저소득층 많음 | 언론보도 참고 |
| 56 | 부산 서구 | 원도심 노후지역 빈곤 우려 | 추정치 |
| 57 | 부산 사하구 | 산업쇠퇴로 소득 낮은편 | 언론보도 참고 |
| 58 | 부산 동구 | 노후주택 밀집지역 | 추정치 |
| 59 | 대구 서구 | 제조업 쇠퇴로 소득 정체 | 언론보도 참고 |
| 60 | 대구 중구 | 원도심 고령인구 많음 | 추정치 |
| 61 | 인천 동구 | 구도심 쇠퇴지역 | 언론보도 참고 |
| 62 | 인천 미추홀구 | 저소득 다세대주택 밀집 | 추정치 |
| 63 | 광주 동구 | 원도심 고령화 진행 | 언론보도 참고 |
| 64 | 광주 남구 | 저소득 가구 비율 존재 | 추정치 |
| 65 | 대전 중구 | 원도심 상권 침체 | 언론보도 참고 |
| 66 | 대전 대덕구 | 산업단지 주변 저소득층 | 추정치 |
| 67 | 울산 동구 | 조선업 불황으로 소득감소 | 언론보도 참고 |
| 68 | 울산 북구 | 공단지역 소득 불안정 | 추정치 |
| 69 | 경기 동두천시 | 군사지역 경제기반 취약 | 언론보도 참고 |
| 70 | 경기 연천군 | 농촌지역 고령화 심화 | 통계 참고 |
| 71 | 경기 가평군 | 관광의존 소득 불안정 | 추정치 |
| 72 | 경기 여주시 | 농업중심 소득 낮은편 | 추정치 |
| 73 | 강원 삼척시 | 탄광쇠퇴 지역경제 침체 | 언론보도 참고 |
| 74 | 강원 고성군 | 접경지역 인구감소 심화 | 통계 참고 |
| 75 | 강원 양구군 | 군사지역 경제기반 취약 | 추정치 |
| 76 | 강원 인제군 | 산간지역 고령화 심화 | 통계 참고 |
| 77 | 충북 옥천군 | 농촌 고령인구 비율 높음 | 추정치 |
| 78 | 충북 영동군 | 농업중심 저소득층 존재 | 추정치 |
| 79 | 충북 괴산군 | 고령화율 전국 상위권 | 통계 참고 |
| 80 | 충북 제천시 | 제조업 침체지역 존재 | 언론보도 참고 |
| 81 | 충남 부여군 | 농촌지역 고령인구 다수 | 통계 참고 |
| 82 | 충남 태안군 | 어업의존 소득 불안정 | 추정치 |
| 83 | 충남 금산군 | 농업중심 고령화 심화 | 통계 참고 |
| 84 | 충남 예산군 | 농촌 저소득가구 존재 | 추정치 |
| 85 | 전북 순창군 | 농촌 고령화 심화지역 | 통계 참고 |
| 86 | 전북 무주군 | 산간지역 인구감소 심화 | 통계 참고 |
| 87 | 전북 고창군 | 농업중심 소득 낮은편 | 추정치 |
| 88 | 전북 김제시 | 농업의존 고령화 진행 | 통계 참고 |
| 89 | 전남 보성군 | 농어촌 고령인구 다수 | 통계 참고 |
| 90 | 전남 구례군 | 산간지역 인구감소 심화 | 통계 참고 |
| 91 | 전남 진도군 | 섬지역 소득기반 취약 | 추정치 |
| 92 | 전남 함평군 | 농촌 고령화율 높음 | 통계 참고 |
| 93 | 경북 영덕군 | 어업쇠퇴 지역경제 침체 | 언론보도 참고 |
| 94 | 경북 울릉군 | 섬지역 경제기반 취약 | 추정치 |
| 95 | 경북 군위군 | 인구감소 고령화 심각 | 통계 참고 |
| 96 | 경북 상주시 | 농업중심 소득 정체 | 추정치 |
| 97 | 경남 하동군 | 농촌 고령인구 비율 높음 | 통계 참고 |
| 98 | 경남 거창군 | 산간지역 소득 낮은편 | 추정치 |
| 99 | 경남 의령군 | 농촌 고령화 심화지역 | 통계 참고 |
| 100 | 제주 제주시 | 관광의존 소득 편차 존재 | 추정치 |
상대적 빈곤율의 정의와 계산 방식부터 정리하기
시도별 자료를 제대로 읽으려면 먼저 상대적 빈곤율이라는 지표 자체가 무엇을 뜻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상대적 빈곤율은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의 중위값을 기준으로, 그 50퍼센트에 미치지 못하는 인구의 비율을 뜻합니다. 조사 목적에 따라 60퍼센트를 기준으로 계산하는 경우도 있어서, 같은 이름의 지표라도 기준선이 다르면 수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균등화라는 표현은 가구 전체의 소득을 단순히 가구원수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가구원수의 제곱근으로 나누는 오이시디 방식의 계산법을 뜻합니다. 이렇게 계산하는 이유는 가구원이 늘어날수록 필요한 생활비가 같은 비율로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반영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계산 방식을 알고 있어야 나중에 지역별 자료를 접했을 때 같은 기준으로 계산된 것인지 아닌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 상대적 빈곤율은 중위소득 50퍼센트를 기준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가장 널리 쓰입니다.
-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은 가구 전체 소득을 가구원수의 제곱근으로 나누어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 기준선이 50퍼센트인지 60퍼센트인지에 따라 같은 이름의 지표라도 결과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국 수치로 먼저 흐름을 파악하기
시도별 수치를 찾기 전에 전국 단위의 흐름을 먼저 알아두면, 나중에 지역 자료를 접했을 때 그것이 합리적인 범위 안에 있는 수치인지 판단할 기준을 세울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전국 단위 자료는 국가지표체계인 이나라지표의 상대적 빈곤율 지표를 통해 비교적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연도별로 어떻게 움직였는가
2024년 기준 한국의 상대적 빈곤율은 15.3퍼센트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전년인 2023년의 14.9퍼센트보다 0.4퍼센트포인트 높아진 수치입니다. 특히 이 수치는 2019년의 16.1퍼센트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확인되어, 최근 들어 소득 하위 계층의 상황이 다시 어려워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오이시디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의 위치
국제 비교로 보면 2022년 기준 한국의 상대적 빈곤율은 오이시디 회원국 가운데 9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보도된 바 있습니다. 이는 100명 가운데 약 15명이 빈곤선 이하에 놓여 있다는 뜻으로, 여러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한국이 상위권에 속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다만 이 순위는 2022년 자료를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이후 연도의 국제 비교 순위는 별도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치를 읽을 때 주의할 점
전국 수치라도 연도마다 조사 시점과 표본 구성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만 놓고 비교하기보다는 항상 기준 연도를 함께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수치와 2024년 수치를 비교할 때도, 두 수치가 같은 조사 방법과 같은 기준선으로 산출되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표를 읽을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
이 글에 실린 비교표는 시도별 상대적 빈곤율의 공식 순위가 아니라,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참고용으로 정리한 표라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검색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별 상대적 빈곤율의 구체적인 수치와 순위를 담은 공식 통계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가계금융복지조사가 시도 단위까지 대표성을 갖도록 설계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 통계청이 시도별 빈곤율을 정기적으로 공표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 부분은 추정이며 확정된 사실은 아닙니다.
만약 어디에선가 시도별 순위가 매겨진 표를 보게 되더라도, 순위 사이의 미세한 차이를 실제 격차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표에서 24위와 25위로 나뉘어 있다고 해서 두 지역의 형편이 실제로 한 단계만큼 차이가 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표본조사 방식의 특성상 오차 범위가 존재하고, 조사 시점이나 방법이 조금만 달라져도 순위가 여러 자리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순위는 절대적인 우열이 아니라 대략적인 참고 순서로 받아들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 시도별 상대적 빈곤율을 공식적으로 정기 공표하는 통계표는 검색 결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순위상 한두 자리 차이는 실제 격차보다 조사 방식의 오차 범위 안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이 글의 표에 정리된 내용은 참고용 정리이며 공식 순위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 지역 관련 수치를 인용할 때는 항상 조사 기관과 기준 연도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시도별 자료를 직접 확인할 때 점검할 기준
그럼에도 지역별 소득 격차나 생활 여건이 궁금한 독자라면, 원자료를 직접 찾아 확인해보고 싶으실 것입니다. 이때는 몇 가지 점검 기준을 세워두면 자료의 신뢰도를 판단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통계청이 운영하는 코시스 같은 공식 통계 포털이나 참여연대처럼 지역 격차를 다루는 자료를 살펴보실 때에도 아래 기준을 함께 적용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 자료를 발표한 기관이 통계청이나 보건복지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인지 확인합니다.
- 수치의 기준 연도가 언제인지, 가장 최근에 공표된 자료인지 확인합니다.
- 중위소득 50퍼센트와 60퍼센트 중 어떤 기준으로 계산된 수치인지 확인합니다.
- 해당 조사가 시도 단위까지 대표성을 갖도록 설계되었다고 명시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도별 상대적 빈곤율 순위를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통계청이 운영하는 코시스 등 공식 통계 포털에서 관련 통계표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검색을 통해서는 시도별 순위를 명확하게 담은 정기 공표 자료를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원하는 시점의 자료가 실제로 시도 단위까지 제공되는지는 포털에서 직접 열람하며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상대적 빈곤율과 절대적 빈곤율은 어떻게 다른가요.
상대적 빈곤율은 그 시점의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상대적인 위치를 따지는 지표이고, 절대적 빈곤율은 최소한의 생활에 필요한 금액을 별도로 정해두고 그 기준에 미달하는지를 따지는 지표라는 점에서 개념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두 지표는 계산 기준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시기라도 수치가 서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2024년 상대적 빈곤율이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구체적인 원인을 명확하게 밝힌 공식 자료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소득 하위 계층의 소득 정체나 생활비 부담 증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정확한 원인 분석은 관련 연구나 통계청의 후속 자료를 통해 별도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상대적 빈곤율이라는 지표의 정의와 계산 방식, 2023년과 2024년의 전국 수치 변화, 오이시디 국가 간 비교에서의 위치, 그리고 시도별 자료를 접했을 때 어떤 기준으로 신뢰도를 판단해야 하는지를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직 시도별 공식 순위 자료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지만, 전국 단위 수치와 지표의 정의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앞으로 어떤 자료를 만나더라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지역 간 격차라는 주제는 숫자 하나로 단정하기 어려운 만큼, 앞으로도 새로운 통계가 발표될 때마다 기준 연도와 산출 방식을 꼼꼼히 살펴보는 습관을 들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 글이 그 첫걸음에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찾아보신 독자분들의 꾸준한 관심에 응원을 보냅니다.
참고 자료
아래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제도와 일정은 바뀔 수 있으니 중요한 내용은 각 기관의 공식 공지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대적 빈곤율 (국가지표체계) (통계청 e-나라지표, 2026-09 확인)
- ‘빈곤선 이하’ 100명중 15명꼴…상대적 빈곤율 OECD 9번째 높아 (시사저널/연합뉴스 계열, 확인 필요)
- KOSIS 소득분배지표 검색 결과 (통계청 KOSIS, 2026-09 확인(내용 미열람))
- [기획1] 한국의 지역 격차 (참여연대 월간복지동향, 확인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