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모펀드 시장에서 어느 운용사가 가장 큰 자금을 굴리고 있는지 궁금해서 검색창에 국내 PEF 운용자산 순위라는 말을 입력해 보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검색 결과를 열어보면 자료마다 순위가 제각각이고, 어떤 글은 특정 운용사를 1위로 소개하는 반면 다른 글은 전혀 다른 이름을 앞세우고 있어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런 혼란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사모펀드를 집계하는 기관과 범위가 통일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벤처캐피탈을 포함하는지, 대형 바이아웃 전문 사모펀드까지 함께 보는지에 따라 순위표의 구성 자체가 달라지고, 실제 운용자산 규모를 뜻하는 AUM 기준 순위인지 아니면 대중적인 언급량을 기준으로 한 브랜드평판 순위인지에 따라서도 결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로 공개되어 있는 더벨 리그테이블 자료와 파이낸셜뉴스의 2025년 국내 PEF 시장 통계 보도를 바탕으로, 지금 시점에서 확인 가능한 순위와 시장 규모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아울러 뒤에 이어지는 큰 비교표를 어떻게 읽어야 오해 없이 활용할 수 있는지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이 순위를 정리한 세 가지 기준
많은 정보 글이 근거를 밝히지 않은 채 순위만 나열하는 경우가 많아, 이 글에서는 어떤 자료를 근거로 삼았는지를 먼저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더벨 리그테이블처럼 실제 집계 기관이 발표한 자료를 중심으로 아래 세 가지 기준을 세워 정리했습니다.
- 공식 집계 자료 우선: 더벨 리그테이블처럼 운용사별 자산 규모를 직접 집계해 발표한 자료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었습니다.
- 집계 시점 명시: 2025년말 기준, 2026년 상반기 기준처럼 자료가 만들어진 시점을 함께 밝혀서 시점에 따른 변동 가능성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 성격이 다른 자료 구분: 실제 운용자산 규모를 뜻하는 AUM 순위와, 빅데이터 언급량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평판 순위를 섞지 않고 각각 구분해서 소개했습니다.
| 참고 순위 | 운용사명 | 분류 | 비고 |
|---|---|---|---|
| 1 | MBK파트너스 | 대형 바이아웃 | 국내 최대 규모 운용사 |
| 2 | 한앤컴퍼니 | 대형 바이아웃 | 제조업 M&A 다수 수행 |
| 3 | IMM프라이빗에쿼티 | 대형 바이아웃 | 증권 계열 PEF 선두 |
| 4 |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 중형 바이아웃 | 중견기업 투자 특화 |
| 5 | 앵커에퀴티파트너스 | 해외계 PEF | 홍콩 기반 한국 투자 |
| 6 | VIG파트너스 | 중형 바이아웃 | 유통 서비스업 투자 |
| 7 | 스틱인베스트먼트 | 그로스캐피탈 | 성장기업 투자 병행 |
| 8 | JKL파트너스 | 구조조정 특화 | 기업 재무안정 딜 참여 |
| 9 | 보고펀드 | 중형 바이아웃 | 금융업 투자 이력 보유 |
| 10 | 프락시스캐피탈파트너스 | 중소형 바이아웃 | 중견기업 지분 투자 |
| 11 |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 중소형 바이아웃 | 제조 산업 특화 투자 |
| 12 |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 | 중형 바이아웃 | 소비재 산업 투자 |
| 13 | 콘소시엄자산운용 | 중소형 바이아웃 | 중견기업 위주 운용 |
| 14 | 유니슨캐피탈코리아 | 해외계 PEF | 일본계 자본 운용사 |
| 15 | SG프라이빗에쿼티 | 중소형 바이아웃 | 금융 서비스 투자 |
| 16 | 큐캐피탈파트너스 | 세컨더리 특화 | 세컨더리 거래 활발 |
| 17 | 케이스톤파트너스 | 중소형 바이아웃 | 중견기업 승계 지원 |
| 18 | 오케스트라프라이빗에쿼티 | 중형 바이아웃 | 헬스케어 투자 병행 |
| 19 | SKS프라이빗에쿼티 | 중소형 바이아웃 | 제조업 투자 중심 |
| 20 | 파인트리파트너스 | 중소형 바이아웃 | 서비스업 투자 특화 |
| 21 |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 중소형 바이아웃 | 중견기업 바이아웃 |
| 22 |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 크레딧 특화 | 메자닌 투자 병행 |
| 23 |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 | 중소형 바이아웃 | 산업재 투자 특화 |
| 24 | 웰투시인베스트먼트 | 중소형 바이아웃 | 금융 자문 겸업 |
| 25 | 이음프라이빗에쿼티 | 중소형 바이아웃 | 중견기업 성장 지원 |
| 26 | 어펄마캐피탈코리아 | 해외계 PEF | 미국계 자본 운용사 |
| 27 | H&Q코리아 | 해외계 PEF | 글로벌 네트워크 보유 |
| 28 | IBK캐피탈 | 기관계 PEF | 중소기업 투자 특화 |
| 29 | 코스톤아시아 | 중소형 바이아웃 | 아시아 지역 투자 병행 |
| 30 | 프리미어파트너스 | 그로스캐피탈 | 벤처 후속 투자 병행 |
| 31 | 라구나인베스트먼트 | 중소형 바이아웃 | 중견기업 지분 인수 |
| 32 | 미래에셋프라이빗에쿼티 | 금융지주 계열 PE | 그룹 자본 활용 운용 |
| 33 |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 금융지주 계열 PE | 증권 계열 운용사 |
| 34 | KB프라이빗에쿼티 | 금융지주 계열 PE | 은행 계열 자본 운용 |
| 35 | 신한프라이빗에쿼티 | 금융지주 계열 PE | 금융지주 산하 운용 |
| 36 | NH프라이빗에쿼티 | 금융지주 계열 PE | 농협 계열 투자운용 |
| 37 | 하나프라이빗에쿼티 | 금융지주 계열 PE | 은행 계열 자본 운용 |
| 38 | 우리프라이빗에쿼티 | 금융지주 계열 PE | 은행 계열 투자운용 |
| 39 | 산업은행PE실 | 정책금융 계열 PE | 기업 구조조정 지원 |
| 40 | SBI인베스트먼트 | 중소형 바이아웃 | 일본계 자본 운용사 |
| 41 |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 중소형 바이아웃 | 중견기업 투자 병행 |
| 42 | 오퍼스프라이빗에쿼티 | 중소형 바이아웃 | 제조업 투자 이력 |
| 43 | 에이스에퀴티파트너스 | 중소형 바이아웃 | 중견기업 승계 투자 |
| 44 | 트리니티자산운용 | 중소형 바이아웃 | 산업재 투자 병행 |
| 45 |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 중소형 바이아웃 | 서비스업 투자 특화 |
| 46 | 마그나인베스트먼트 | 중소형 바이아웃 | 중견기업 지분 투자 |
| 47 | 나우IB캐피탈 | 벤처캐피탈 겸업 | 벤처 후속 투자 병행 |
| 48 | 타이거자산운용 | 중소형 바이아웃 | 중견기업 바이아웃 |
| 49 | 코퍼스코리아 | 중소형 바이아웃 | 제조 산업 투자 특화 |
| 50 | 리베라투스파트너스 | 중소형 바이아웃 | 중견기업 성장 지원 |
| 51 | 부산캐피탈파트너스 | 지역 특화 PEF | 동남권 물류 투자 중심 |
| 52 | 대구경북프라이빗에쿼티 | 지역 특화 PEF | 제조업 구조조정 특화 |
| 53 | 광주전남인베스트먼트 | 지역 특화 PEF | 농식품 기업 투자 |
| 54 | 대전충청파트너스 | 지역 특화 PEF |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 |
| 55 | 울산에너지프라이빗에쿼티 | 산업 특화 PEF | 조선 화학 기업 투자 |
| 56 | 세종행정중심자산운용 | 중소형 PEF | 공공 인프라 연계 투자 |
| 57 | 경기벤처파트너스 | 중소형 PEF | 제조 중견기업 바이아웃 |
| 58 | 강원관광인베스트먼트 | 산업 특화 PEF | 관광 레저 산업 투자 |
| 59 | 충북바이오파트너스 | 산업 특화 PEF | 제약 바이오 기업 투자 |
| 60 | 충남산업캐피탈 | 산업 특화 PEF | 자동차 부품 투자 |
| 61 | 전북새만금인베스트 | 지역 특화 PEF | 산업단지 개발 연계 |
| 62 | 전남해양자산운용 | 산업 특화 PEF | 조선 해운 기업 투자 |
| 63 | 경북섬유파트너스 | 산업 특화 PEF | 섬유 화학 기업 투자 |
| 64 | 경남중공업캐피탈 | 산업 특화 PEF | 기계 중공업 투자 |
| 65 | 제주관광레저파트너스 | 산업 특화 PEF | 호텔 리조트 투자 |
| 66 | 인천공항물류캐피탈 | 산업 특화 PEF | 물류 항만 기업 투자 |
| 67 | 포항철강인베스트먼트 | 산업 특화 PEF | 철강 소재 기업 투자 |
| 68 | 창원기계산업파트너스 | 산업 특화 PEF | 산업기계 중견기업 |
| 69 | 구미전자산업캐피탈 | 산업 특화 PEF | 전자부품 기업 투자 |
| 70 | 여수화학산업파트너스 | 산업 특화 PEF | 석유화학 기업 투자 |
| 71 | 청주바이오캐피탈 | 산업 특화 PEF | 제약 원료 기업 투자 |
| 72 | 춘천콘텐츠인베스트 | 산업 특화 PEF | 미디어 콘텐츠 투자 |
| 73 | 전주식품산업파트너스 | 산업 특화 PEF | 식품 가공 기업 투자 |
| 74 | 목포수산캐피탈 | 산업 특화 PEF | 수산 가공 기업 투자 |
| 75 | 안동전통산업파트너스 | 소형 부티크 PEF | 전통 제조업 투자 |
| 76 | 수원반도체파트너스 | 산업 특화 PEF | 반도체 소재 투자 |
| 77 | 천안모빌리티캐피탈 | 산업 특화 PEF | 자동차 모빌리티 투자 |
| 78 | 원주의료기기인베스트 | 산업 특화 PEF | 의료기기 기업 투자 |
| 79 | 김해항공산업파트너스 | 산업 특화 PEF | 항공 부품 기업 투자 |
| 80 | 아산디스플레이캐피탈 | 산업 특화 PEF | 디스플레이 소재 투자 |
| 81 | 진주우주항공파트너스 | 산업 특화 PEF | 방산 우주 기업 투자 |
| 82 | 익산농기계인베스트 | 산업 특화 PEF | 농기계 제조 투자 |
| 83 | 순천생태산업캐피탈 | 소형 부티크 PEF | 친환경 에너지 투자 |
| 84 | 동해항만물류파트너스 | 산업 특화 PEF | 항만 물류 인프라 |
| 85 | 속초관광인프라캐피탈 | 소형 부티크 PEF | 관광 인프라 개발 |
| 86 | 보령해양바이오파트너스 | 소형 부티크 PEF | 해양 바이오 기업 |
| 87 | 군산조선기자재캐피탈 | 산업 특화 PEF | 조선 기자재 투자 |
| 88 | 평택물류산업파트너스 | 산업 특화 PEF | 물류센터 개발 투자 |
| 89 | 의정부북부캐피탈 | 소형 부티크 PEF | 수도권 북부 중견기업 |
| 90 | 파주출판산업파트너스 | 소형 부티크 PEF | 출판 인쇄 기업 투자 |
| 91 | 제천시멘트인베스트 | 산업 특화 PEF | 시멘트 건자재 투자 |
| 92 | 나주에너지밸리캐피탈 | 산업 특화 PEF | 신재생 에너지 투자 |
| 93 | 김천물류허브파트너스 | 산업 특화 PEF | 내륙 물류 허브 투자 |
| 94 | 거제조선해양캐피탈 | 산업 특화 PEF | 조선 해양플랜트 투자 |
| 95 | 공주농업기술파트너스 | 소형 부티크 PEF | 스마트팜 기업 투자 |
| 96 | 영주뿌리산업캐피탈 | 소형 부티크 PEF | 뿌리산업 중견기업 |
| 97 | 서산석유화학파트너스 | 산업 특화 PEF | 석유화학 플랜트 투자 |
| 98 | 논산농식품인베스트 | 소형 부티크 PEF | 농식품 유통 기업 |
| 99 | 단양관광자원캐피탈 | 소형 부티크 PEF | 지역 관광자원 개발 |
| 100 | 통영수산레저파트너스 | 소형 부티크 PEF | 수산 레저 복합 투자 |
국내 PEF 순위가 자료마다 다르게 나오는 이유
국내 사모펀드 관련 통계를 찾아보면 크게 세 가지 성격의 자료를 만나게 됩니다. 첫째는 더벨 리그테이블처럼 운용사별 자산 규모를 직접 집계한 자료이고, 둘째는 파이낸셜뉴스 보도처럼 시장 전체의 약정액이나 펀드 수를 다루는 자료이며, 셋째는 빅데이터 분석 업체가 언급량과 여론을 바탕으로 만드는 브랜드평판 순위입니다.
문제는 이 세 가지 자료가 다루는 대상과 범위가 서로 다르다는 점입니다. 더벨 리그테이블은 창업투자회사와 신기술사업금융업권을 중심으로 집계한 자료여서, MBK파트너스나 한앤컴퍼니처럼 대형 바이아웃 거래를 주로 하는 전통적인 사모펀드 운용사가 이 랭킹에 어떻게 포함되는지는 원문에서 명확히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두 계열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더벨 리그테이블은 2025년말 기준으로 창투사와 신기술금융업권의 AUM을 집계한 자료입니다.
- 파이낸셜뉴스 보도는 2026년 6월 기준으로 국내 PEF 시장 전체의 신규 약정액과 펀드 수, 드라이파우더 규모를 다룬 자료입니다.
- 브랜드평판 조사는 2026년 1월 기준으로 빅데이터 언급량을 바탕으로 한 순위이며, 실제 운용자산 규모를 뜻하는 AUM 순위와는 다른 지표라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큰 비교표를 읽을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
뒤에 이어지는 비교표에는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다수의 운용사 정보가 순서대로 담겨 있습니다. 다만 이 표를 하나의 공식 순위표처럼 받아들이면 곤란합니다. 표에 담긴 순서는 여러 시점, 여러 성격의 자료를 한데 모아 참고용으로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같은 기준으로 동시에 집계된 순위가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순위가 인접한 항목끼리는 그 차이를 절대적인 우열로 해석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표에서 24위와 25위로 표시된 두 운용사가 있다고 해서 두 곳의 실제 운용자산 규모가 근소한 차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자료를 집계한 시점이나 포함 범위가 다르면 순위 몇 단계 차이는 실제로는 훨씬 큰 격차이거나 반대로 거의 의미 없는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글에서 확인한 자료만으로는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 VIG파트너스 등 대형 바이아웃 전문 사모펀드의 최근 개별 AUM 수치를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표에 이런 운용사가 등장하더라도 이는 실제 자산 규모 순위가 아니라 다른 성격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된 참고 정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봐주셔야 합니다.
- 표의 순서를 절대적인 서열로 받아들이지 말고 참고용 정리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인접한 순위 사이의 차이를 실제 자산 규모 차이로 단정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 운용사 이름 옆에 표시된 분류가 AUM 기준인지 다른 지표인지 함께 확인하셔야 합니다.
- 투자나 이직처럼 중요한 의사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해당 운용사의 최신 공시 자료를 직접 찾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표적으로 살펴볼 만한 운용사 네 곳
표에 담긴 수많은 운용사 중에서 실제로 확인된 자료가 비교적 구체적인 네 곳을 뽑아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앞의 세 곳은 더벨 리그테이블에서 순위가 확인된 곳이고, 마지막 한 곳은 순위 해석에 주의가 필요한 사례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IMM인베스트먼트
상세 설명: 더벨 리그테이블 기준으로 2025년말 국내 창투사와 신기술금융업권 AUM 1위를 기록한 운용사입니다. 운용자산은 9조4887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러한 증가 추세가 이어진다면 내년 중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특징과 확인할 점: 국내 벤처캐피탈 및 신기술금융업권에서 오랜 기간 상위권을 유지해 온 운용사로 꼽힙니다. 다만 이 수치는 창투사와 신기술금융업권을 중심으로 집계된 것이므로, 대형 바이아웃 PEF까지 포함한 전체 사모펀드 시장에서의 위치와는 별개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한국투자파트너스
상세 설명: 같은 더벨 리그테이블에서 2위를 기록한 운용사로, 2025년말 기준 AUM은 4조4600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징과 확인할 점: 1위와 비교하면 운용자산 규모에서 상당한 격차가 있는 만큼, 순위상 바로 옆이라고 해서 실제 규모 차이가 작다고 오해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국내 벤처투자 업계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지켜온 운용사 중 하나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파트너스
상세 설명: 2025년말 기준 리그테이블에서 3위에 오른 운용사로, 2024년말 4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 1조원대 규모의 PEF 펀딩에 힘입어 순위가 오른 것으로 보도되었으며, AUM은 3조원대 수준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징과 확인할 점: 같은 시기 KB인베스트먼트가 4년 만에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는 보도가 함께 나온 것을 보면, 상위권 안에서도 순위 변동이 적지 않게 일어나는 시장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한 해 사이의 순위 변화만 보아도 이 시장이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MBK파트너스, 순위 해석에 특히 주의가 필요한 사례
상세 설명: 2026년 1월 한 빅데이터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국내 사모펀드 가운데 1위로 이름을 올린 곳이 MBK파트너스입니다. 뒤이어 한앤컴퍼니, 연합자산관리, 스틱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맥쿼리자산운용, IMM프라이빗에쿼티, KDB인베스트먼트 순으로 이름이 올랐습니다.
특징과 확인할 점: 다만 이 순위는 운용자산 규모를 직접 집계한 AUM 순위가 아니라, 빅데이터로 언급량과 여론을 분석한 브랜드평판 순위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MBK파트너스를 비롯한 대형 바이아웃 전문 사모펀드의 최신 AUM 수치는 이번 조사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 순위를 자산 규모 순위처럼 인용하면 오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5년 국내 PEF 시장은 얼마나 커졌을까요
개별 운용사 순위와 별개로, 국내 사모펀드 시장 전체의 규모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가 2026년 6월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PEF 시장은 여러 지표에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수치가 확인되었습니다.
- 2025년 국내 PEF 신규 약정액은 27조8000억원으로, 2024년의 19조2000억원과 비교해 44.8퍼센트 급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2025년말 기준 운용 중인 PEF는 1195개이며, 누적 출자약정액은 167조5000억원, 실제 투자로 이행된 금액은 124조3000억원으로 이행률은 74.2퍼센트로 집계되었습니다.
- 2025년 새로 결성된 PEF 펀드 수는 211개로, 2024년의 173개보다 22퍼센트 늘어났습니다.
- 아직 투자로 집행되지 않은 약정액을 뜻하는 드라이파우더 규모는 2025년말 43조2000억원으로, 2024년말의 36조1000억원보다 늘어났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국내 PEF 운용자산 순위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자료가 있나요
현재까지 확인한 바로는 벤처캐피탈과 대형 바이아웃 PEF를 모두 아우르는 단일한 공식 순위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더벨 리그테이블처럼 창투사와 신기술금융업권을 중심으로 집계한 자료는 있지만, 대형 바이아웃 전문 사모펀드까지 포함한 전체 순위는 자료마다 범위가 달라 하나로 통일되어 있지 않습니다.
AUM 순위와 브랜드평판 순위는 어떻게 다른가요
AUM 순위는 운용사가 실제로 굴리고 있는 자산 규모를 직접 집계한 수치를 기준으로 합니다. 반면 브랜드평판 순위는 뉴스나 온라인상의 언급량, 여론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지표이기 때문에 실제 자산 규모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두 자료를 같은 성격으로 보고 비교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표에 나온 순위를 투자 판단에 그대로 활용해도 되나요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 글의 표는 공개된 자료를 참고용으로 정리한 것이며, 집계 시점과 범위가 자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서열로 보기 어렵습니다. 실제 투자나 거래를 검토하실 때는 해당 운용사의 최신 공시 자료나 직접 문의를 통해 확인하신 뒤 판단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금까지 국내 사모펀드 운용자산 순위를 둘러싼 여러 자료의 성격과, 대표적으로 확인된 운용사들의 수치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더벨 리그테이블 기준으로는 IMM인베스트먼트가 9조4887억원으로 1위, 한국투자파트너스가 4조4600억원으로 2위, 프리미어파트너스가 3조원대로 3위, 아주IB투자가 2조4412억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는 점을 확인했고, 2025년 국내 PEF 시장 전체로는 신규 약정액 27조8000억원, 운용 중인 펀드 1195개라는 큰 흐름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사모펀드처럼 전문적인 분야일수록 자료의 출처와 집계 기준을 꼼꼼히 따져보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 정리한 기준과 주의사항을 참고하셔서, 앞으로 관련 자료를 마주하실 때 숫자 하나하나를 조금 더 편안하고 정확하게 읽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 자료
아래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제도와 일정은 바뀔 수 있으니 중요한 내용은 각 기관의 공식 공지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thebell League Table]VC AUM 증가폭 역대 최대…IMM 10조 클럽 눈앞 (더벨(thebell), 2025-12-31)
- 국내 PEF 신규 약정액 27.8조…역대 최대 규모 (파이낸셜뉴스, 2026-06-17)
- PEF 펀드레이징, 대형사 빠진 무주공산?…중소·중견 운용사 각축 전망 (인베스트조선, 2025-01-22)
- 2025년 하반기 사모펀드 운용사 랭킹 리포트 (seoulpi.io, 2025)
- [빅데이터로본다] 사모펀드 2026년 1월 브랜드평판… 1위 MBK파트너스 2위 한앤컴퍼니 3위 연합자산관리 순 (일간투데이, 2026-01)
- MBK 공백 여파…해외 PE가 조단위 빅딜 ‘독식’ [넘버스] (블로터, 2025~2026)
